에버노트에서 다크테마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에버노트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는 흰 바탕에 검정글씨가 편하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는 오히려 검정바탕에 흰 글씨가 가독성도 좋고 눈도 덜 피로한 것 같습니다. 


왜 다크테마를 써야하나?

다크테마를 사용하는 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안드로이드 폰에 탑제되는 기본 어플들에서 다크테마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요. 다크테마의 경우 일반 테마보다 베터리 소모가 약 6% 이상 적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바일이다 보니 베터리 사용량을 줄이는 것 이 중요한 이슈가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에버 먼저 iOS 와 Mac 버전부터 지원하는데요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크테마 사용하기

에버노트 버전 8.17 부터 다크 모드를 지원합니다. 


글 쓰는날 기준으로 4일된 업데이터 버전이니 따끈따끈 합니다.
보통 app 업데이트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잘 안하게 되는데..  이번엔 나오자 마자 ‘새로운소식’ 을 보고 바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동안 요청하셨던 Evernote 다크 모드 사용기 가능해졌습니다.”
저 처럼 다크모드를 기다린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 다 사용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버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아이패드(아이폰)의 기본 메뉴의 ‘사람모양’ 을 클릭합니다.(개인정보설정 옵션이죠)



중간즈음 ‘다크 테마’ 를 켜줍니다.  그럼 끝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다크 테마와 기본 테마를 자주 바꾸면서 쓰게 될 것 같은데요~ 간단한 메뉴로 만들어진게 편리합니다.

기본은 다크테마로 사용하다가 이미지 등을 넣었을 때 배경과 어울림 정도를 보기 위해 기본테마로 왔다 갔다 하며 사용할 계획입니다.
사용하는 블로그 배경이 흰색이라 흰 배경의 이미지가 들어갔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게 꽤 중요하거든요.

에버 노트에서 새로 지원하는 다크테마 잘 사용해 봅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