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라이선스 정리

MS의 라이선스 정책은 IT 업체들 중 매우 복잡한 편에 속한다. MS가 말하는 라이선스는 사용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이지 소유권을 사는것이 아니다.

[FPP : 단품패키지]

DVD 나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일반개인들이 사용하는 라이선스가 대표적이다. 구매한 SW라이선스를 영구적으로 보유하게 되며 버전 업그레이드나 다운그레이드가 불가하다.

[OEM : 주문자상표부착생산]

PC나 노트북 같은 하드웨어에 이미 설치된 라이선스로, 컴퓨터회사에서 제품을 사면서 MS 라이선스도 함께 사는 것이다. 스티커가 붙어있고 설치파일은 따로주지 않는다. 해당제품에만 적용이된다.

[Volume : 대량라이선스]

개인은 구매할수 없고 기업,정부,학교, 사회단체등 대량으로 구매하는 라이선스이다. 

PL  (Process License) CPU 수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CAL (Client Access License) 접근가능한 사용자를 기준으로 구매

- User CAL : 접속하는 사용자 수로 책정하는 라이선스 (device Cal보다 약 15% 비쌈)

- Device CAL : 접속하는 기기 수로 책정하는 라이선스(사용자수 상관X)

※ 서버인증을 거치지 않고 접속하는 Client 에 대해서는 라이선스가 필요없다.다만 사용자 인증을하는 경우에는 (터미널서비스, Remote Access, 파일공유 및 서비스 등) CAL혹은 익스터널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기타 라이선스]

> VDI 사용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 추가된 라이선스 체계(VDA).

VDI 접속 단말기에서 윈도우를 사용할때 필요하다, VDA를 구매하면 SA권한이 생긴다.만일 윈도우서버가 아닌 VMware, Citrix, Redhat등의 가상화 환경에서 MS윈도우 제품을 VDI로 사용한다면 단말기별로 VDA를 구매해야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83760)

> MS제품 임대사업자를 위한 라이선스

PC방, 인터넷카페, 호텔, 윈도서버 호스팅 업체등 사업자는 임대권한인 Rental Rights 라는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한다.

> 독립소프트웨어벤더(SIV)를 위한 라이선스

MS 제품에 기반한 솔루션을 개발한 경우 묶음판매를 할수 있도록 하는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한다.

> 아웃소싱 사업자(ITO)를 위한 라이선스

IT자산을 대신관리해주누는 사업자는 아웃소서 인롤먼트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한다.

SA 계약 (Software Assurance)

SW 버전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권한으로 SA 계약이 되어있으면 MS에서 새 버전이 나올때 마다 최신 SW를 사용할 수 있다. (MS 볼륨 라이선스로 처음 구매하는 기업고객은 SA계약을 별도로 체결해야하며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업데이트 권한이외에 컨설팅서비스 등의 부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자료]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228172047